이름: 김광영

학과: 호텔조리학과

현재: 페도러스(퓨전 한정식당)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5학번 호텔조리학과 김광영 이라고 합니다.

GFAC수도직업전문학교에 2017학년도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Q. 수많은 학교들 중 수도직업전문학교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저는 일단 학교 시설이 넓고 깨끗해서 좋았고, 50년 전통 학교라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는 어느 분야에 몸담고 있나요?

저는 현재 페도러스 라는 퓨전 한정식당에 취업해 있습니다. 처음 제가 학교에 입학 했을 때는 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요리에 적성이 맞는지 몰랐었는데, 학교를 2년간 다니면서 수업과, 대회, 졸작 등을 통해 한식이 적성에 맞아 진로를 한정식당으로 결정했습니다.

Q. 수도전 재학중, 학교정규수업 외에 개인적으로 좀 더 노력했던 부분이 있나요?

저는 많은 대회는 못나갔지만, 그래도 대회에서 상을 받고자 이금기 요리대회나, 한국 힐링 챌린지 국제요리경연대회를 참가를 하였고, 학교에서 늦게라도 자격증을 따려고 노력했습니다.

Q. 수도전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나, 아쉬운 부분이 있나요?

저는 학교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추억은 대회에 나갔던 기억입니다. 정말 고생도 많이 했고 시간도 많이 들여서 나간 대회가 있었는데, 고생한 만큼 기억이 많이 남고 지나고 졸업해서 생각해 보니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일찍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안하고, 취업 준비를 미리미리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2학년이 돼서 조급하게 대회를 나가려고 했었고, 미리미리 자격증을 따 놓지 못해서 취업을 바로 못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학교를 입학하는 학생과 재학생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나요?

제가 학교를 입학하는 학생과 재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학교에서 배운 게 나중에 취업해서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고서 항상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음 합니다.

저는 자격증이 처음엔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취업 할 때 보니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어서 늦게나마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입학생분들과 재학생분들은 학교 다닐 때 최선을 다해 학교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